이벤트 소싱과 CQRS, 넌 대체 정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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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
안녕하세요. 이벤트에 빠진 개발자 stark입니다!최근 저는 DDD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선배님께 책을 빌려서 읽기도 하고 세미나도 보면서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DDD관련 책을 읽던 도중 '이벤트 소싱'이라는 목차가 등장했고 읽다 보니 엄청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주로 헥사고날 아키텍처와 EDA를 사용하여 개발을 해왔지만 제가 이벤트를 사용하게 되는 상황은 단순히 비관심사를 분리하는 상황뿐이었습니다. 특히 이벤트와 DDD와 조금만 검색해 봐도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CQRS가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저도 코드에 "적용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걸림돌이 된 것은 제가 이벤트 소싱과 CQRS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