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와 리뷰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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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근 공부를 하면서 나는 무언가를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것들이 리뷰나 평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트러블 슈팅 관련 게시글에 좋은 말씀을 해주신 분이 계신데 이 댓글을 보면서 리뷰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 나는 트러블 슈팅이라는 말의 의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글을 작성했다. 나의 미숙함이 그대로 글 속에서 나타났다. 이전까지는 내가 해왔던 것 중에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뭐가 이상한지 어떤 방향이 옳은지 알 수 없었다. 이제는 다른 누군가 해주는 평가를 깊이 새겨들어야겠다.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중요한 건 누군가가 평가를 해준다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